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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님의 희망메시지
구분
북아메리카
작성자
김미경 트라이앵글한국학교장
작성일
2020.06.20

■ 지목한 사람 : 김선형 볼더한글학교 교장
■ 작 성 자 :김미경 트라이앵글한국학교장
■ 거주 국가 : 미국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현재 이곳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감염자는 48,000명을 넘고 사망자는 1,200여명으로 집계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2단계 이동 및 집회 제한 완화에 들어갔으나 George Flody 사건으로 인한 Black Lives Matter 문제 시위로 다시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위험한 상태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아 주지사는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이곳의 방송국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사태를 저지하는 커다란 효과가 있다고 보도를 하지만 그래도 마스크 미착용의 부족한 시민의식은 조국과는 너무 대조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세계 제일의 방역 예방과 치료 소식은 부러움을 넘어 암울한 현실에 빛이 되고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가을학기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을꺼야 하는 희망을 부여잡고 한국학교 봄학기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어렵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는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을 맞이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정상적으로  교실에서 수업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학생들이 되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라 가을학기 등록율이 저조하고 더 나아가 한국어 정체성 교육의 열정이 단절 되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갑자기 변화된 환경에서의 온라인 수업은 지금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등을 수정 보완해야하고  수업방식의 기술적 변화와 시도를 위해 교사들을 위한 New Technology 수업 연수를 준비해야 하기에 시간적 물질적으로 많은 부담감이 몰려옵니다. 그래도 함께 극복하려고 열심히 협력하는 일선의 교사들이 있기에 용기를 내어 도전해 봅니다.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우리, 길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기에 길이 생긴다고 합니다. 힘들고 험난한 상황이지만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아름다운 오솔길이 되도록  개인의 안전과 위생 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현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라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더욱더 가까워져 서로 격려하며 보살피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한국인의 저력을 보입시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그날을 위해 다시한번 아자아자 파이팅!  힘 내세요!!!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임지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부회장)

노시현 (대건한국학교)

심인숙 (그린스보로한국학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

[이미지설명]  김미경 트라이앵글한국학교장님

첨부
김미경 트라이앵글한국학교장.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