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임지현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부회장
■ 작 성 자 : 지수경 열린문한국학교 교감
■ 거주 국가 : 미국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제가 살고 있는 버지니아주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다른 주에 비해서 매우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 주의 경우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서 주별로 활동을 자제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다니던 직장을 일단을 쉬고 있고, 어찌보면 다시 돌아갈 직장이 없을 수도 있는 상황들입니다. 아마도 25% 정도는 이전 직장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무기력함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시간을 집에서 있다보니 예전의 왕성한 활동을 하던 때가 언제인듯 싶을 정도입니다. 일부러 일을 만들고 시간을 정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배우고 익히기를 미뤄뒀던 일들을 찾아서 하는 중입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분명 백신이 곧 나와서 코로나 19도 감기와 같이 치부될 날이 올 것이라 믿고, 그 맨 앞에서 이문제를 자랑스럽게 해쳐나가고 있는 나라가 국민이 한국, 한국인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더 큰 희망을 품어 봅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김주영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빌립보 한글학교 교감
윤한나 켄터키 한인회 회장

손민경 켄터키 루이빌 한글학교 교장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