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아르헨티나 최경옥 순복음 한글학교 교장님
■ 작 성 자 :나전욱 아르헨티나 토요한국학교 교장
■ 거주 국가 :아르헨티나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3개월 이상의 강제격리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재 확진자수는 7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하루 확진자 수가 

2천명이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7월 1일 부터는 다시 1단계로의 강화된 봉쇄  

조치로 경제 등 여러면에서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애로사항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2가지만 쓰겠습니다.

첫번째 무엇보다도 학교의 등교수업을 못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나 교사나 학생 모두 학교가 빨리 열리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현실은

2학기에도 등교수업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두번째는 사립학교의 어려운 재정난입니다. 각 가정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학비를 낼 수 없는 학생들이

많아 학교 문을 닫아야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또한 재정이 많이 어렵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이 위기를 힘내어 견뎌냅시다!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힘들지만 심호흡 크게하고 한걸음씩 양보해요 우리..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1.한송민 아르헨티나 제일 한글학교 교장님

2.이정복 아르헨티나 토요한국학교 선생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