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소선주 위스콘신주립대 평생교육원 한국어 강사
■ 작 성 자 : 최쎌레리나 정음학당 교장
■ 거주 국가 : 캐나다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고 모든 국민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있습니다.
Covid-19의 확산 속도가 감소 현상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당연한 모든 만남이나 일들이 이제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잠시 멈춘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는 것도 두렵습니다.
거의 모든 생활 속에 온라인 Tool들이 침투하는데 그 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초기화하는 기분이 듭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다가올 변화의 시점이 조금 일찍 온 것 같습니다. 다행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주어져 이전의 생활들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이 위기 상황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현명한 지혜를 발휘해 극복해 나가면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최유경 캐나다 키치너워터루 한글학교 교사
최희경 캐나다 나이아가라 한글학교 교장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