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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무대됐다…오클랜드 한국학교의 특별한 하루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일
2026-10-06
K-컬처 무대됐다…오클랜드 한국학교의 특별한 하루

마오리어로 문 열고 영어·한국어로 소통…현지 문화 존중하며 한국문화 소개
윷놀이·떡메치기·다도·서예부터 K-팝·태권도까지 직접 체험
지역사회에 학교 문 활짝…한글학교, 한인사회와 현지사회를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

왕길환 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글학교가 하루 동안 학교의 문을 지역사회에 활짝 열고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함께 선보였다.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김유진)는 지난 9월 19일(현지시간) 동남부 캠퍼스에서 ‘2026 한마당 페스티벌(Hanmadang K-Culture Festival)’을 열었다.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첫 장면부터 현지 문화에 대한 존중이 묻어났다. 김유진 교장은 환영사를 “Nau Mai, Haere Mai, Te Kura Koreana o Tāmaki Makaurau”(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타마키 마카우라우 한국학교입니다)라는 마오리어로 시작한 뒤 영어와 한국어로 인사를 이어갔다.

(중략)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