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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총연, 나이지리아 두 곳에 ‘평화의 샘물’ 선물
출처
월드코리안
작성일
2025.07.09

아프리카·중동총연, 나이지리아 두 곳에 ‘평화의 샘물’ 선물



7월5일과 6일 Ogun State와 Olomowewe에서 평화의 샘물 개수식 열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나이지리아 두 지역 주민들에게 평화의 샘물을 선물했다.


나이지리아한인회(회장 조홍선)는 “지난 7월 5일과 6일 Ogun State Ogbogbo Baptist Primary School과 Lagos Lekki Olomowewe Community의 Bethel Children Mission School에서 ‘평화의 샘물’ 개수식이 열렸다”면서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평화의 샘물은 아프리카 주민들의 식수 부족을 해결해 주기 위해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중동총연)가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남아공, 탄자니아, 말라위 등 8개국, 30여 곳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나이지리아 ‘평화의 샘물’ 프로젝트는 아중동총연이 주최하고, 나이지리아한인회가 주관했다. 나이지리아한인회에 따르면 5일 Ogun state 개수식에는 Baale(지역왕) Abimbola Banjoko를 비롯해 부족장 15명 그리고 학생 250여 명,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3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만에 거주하는 김점배 아중동총연 회장, 조홍선 나이지리아한인회장, 10여 년 전 한국으로 귀국한 김부진 전 나이지리아한인회장(아중동총연 부회장), 주라고스한국분관 이상호 총영사도 행사에 참석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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