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한제국공사관 함께 만나요"…무료 순환버스 운영 확대
매월 최대 4차례 운행…현지 중·고등학생도 탑승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에 외교 무대로 쓰였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버스가 늘어난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찾아가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무료 순환버스 운행을 늘린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동포를 대상으로 버스가 운행됐으나, 올해는 매월 최대 4차례까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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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한제국공사관 함께 만나요"…무료 순환버스 운영 확대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