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FTA 체결 10주년’ 기념 웰링턴 K-컬쳐 페스티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은 “‘한국-뉴질랜드 FTA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립무용단과 국립국악원, 원주 매지농악단을 초청해 오는 6월 1일 웰링턴에 있는 Michael Fowler Center에서 ‘2025 K-컬쳐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웰링턴한인회, 웰링턴시청, 사단법인 예명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 행사에서 서울시립무용단과 국립국악원, 원주 매지농악단으로 구성된 ‘서울시 문화사절단’은 다채로운 한국전통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하나 되는 전통의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헌다례 △사랑가 ‘가야금 병창과 전통무용’ △평화의 소리 ‘대풍류’, △바람의 언덕 ‘호적 시나위’가 진행된다. 마오리 전통무용팀 Haka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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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 FTA 체결 10주년’ 기념 웰링턴 K-컬쳐 페스티벌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